코리아cc를 다녀와서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기흥단지로 579, 기흥 IC 바로 옆이며 접근성이 매우 뛰어납니다 총 27홀 회원제 코스를 운영하고 있고, . 넓고 평탄한 레이아웃으로 스트레스 없는 라운딩이 가능한 골프장입니다.

일본 GA그룹이 소유하였으며, 한국인 사장이 운영 중이라는 평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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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린지코스 1번홀 우중란딩

 

• 서울 강남에서 약 30~40분 거리. 기흥 IC 진출 후 바로 진입 가능해 교통 편의성 최고
• 전체적으로 넓은 페어웨이, 큰 그린, 거의 평탄한 구성으로 초보자·시니어 골퍼에게 적합
• 티샷 부담 적고 과감한 샷 가능, 스코어도 상대적으로 잘 나오는 편
• 그린과 페어웨이 전반적인 관리가 안정적이며, 잔디 상태도 대체로 좋다는 평
• 투그린 시스템 등 잘 관리된 코스 운영
• 27홀 회원제 외에도 9홀 퍼블릭 CC 운영으로 야간 라운드와 노캐디 운영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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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급자나 장타자에게는 변별력이 떨어진다는 평가. 난이도 높은 전략 요소가 부족할 수 있음
• 대부분 홀 평탄하며 언듈레이션이나 굴곡이 적어 다양성이 부족, 클럽하우스 및 라커룸 등 시설이 다소 낡은 느낌, 현대적인 고급감은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음. 표지판이나 동선 안내가 불투명하다는 후기도 있음
• 접근성 좋지만 그만큼 그린피가 높은 수준으로 노출됨. 주말 비회원 기준 24만원 전후라는 과거 사례도 있음
• 캐디피 및 카트비가 포함된 구성 시 추가 비용 발생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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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CC는 레이크(Lake), 챌린지(Challenge), 크리크(Creek) 3개 코스 총 27홀로 구성되며, 각 코스마다 난이도와 전략성이 다릅니다. 대부분 업다운이 적어 평탄한 난이도를 가지지만, 아일랜드 그린과 물, 벙커 등 전략적 요소가 어우러져 있어 방심할 수 없는 설계가 특징입니다.

• 총 전장: 화이트 티를 기준으로 레이크 약 3,353m / 챌린지 약 3,075m / 크리크 약 2,870
• 레이크코스: 수변형 디자인과 아일랜드 그린으로 전략성 있음.
• 챌린지코스: 비교적 짧지만 투온 전략과 경사 공략이 흥미롭고 다이나믹한 구성.
• 크리크코스: 언듈레이션과 좁은 페어웨이, 크리크 흐름이 이어지며 난이도 있는 구성.

각 코스마다 전략과 레이아웃이 확실히 구분되어 있어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적절히 선택할 수 있는 점이 장점입니다.

• 초보자 또는 시니어 골퍼: 부담 없이 페어웨이가 넓고 코스가 평탄해 플레이가 편안합니다.
• 서울 강남권에서 접근성 우선: 강변/분당에서 30~40분내 도착 가능한 위치.
• 라운드 스트레스 최소화 희망자: 큰 난이도 없이 무난한 플레이를 원할 때 적합.
• 상급자 골퍼라면 단조로운 레이아웃이 단점으로 느껴질 수 있어요.
• 숙박이나 고급 시설을 기대하신다면, 신축형 프리미엄 리조트형 골프장과는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이날은 날도 더워서 야간라운딩을 즐겼습니다.  16시35분 티였는데 비가와서 구장에 전화를 하니 구장에와서 상황보고 취소를 하라고 하네요...일단 구장에 도착하니 취소하기 애매한 강수량으로 그냥 진행하기로 했는데 계속 비가 오락가락 해서 시원하게 라운딩을 즐기긴 했습니다. 전반 레이크, 후반 첼린지코스였습니다. 첼린지코스는 구장내에 스카이캐슬 드라마를 촬영한 집들이 있어서 더 유명하기도 합니다. 진짜 거주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콜프텔로 이용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후반에 비가 그치고 안개가 자욱하게 끼더니 석양이  정말 예술이였습니다. 멤버좋고 날씨좋고 스코어 좋고 넘 즐거운 라운딩을 마쳤습니다. 

코리아는 골린이 시절에 많이 왔었던 구장인데요. 옛추억도 새록새록하고 예전에 여기서 어떤 플레이를 했었는지까지 기억이 날 정도로 접근성이 좋아서 자주 왔던 구장입니다. 요즘 골프장에서 신경을 많이 쓰는 것 같더라구요. 락커도 새롭게 리뉴얼됐고 일단 티박스에 매트가 하나도 없었습니다. 잔디 관리도 잘 되어있었구요. 추억이 많은 구장에서 이 날도 즐란딩했습니다.